의계신문에서는 비만전문 네트워크인 365mc비만클리닉에서 365mc 칼로리 모니터 디바이스(CMS-D)를 자체 연구 개발했다는 사실을 보도하였습니다.
365mc 칼로리 모니터 디바이스는 일상 생활을 통한 에너지 소비량을 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운동 소비칼로리와 생활 소비칼로리의 비율을 측정할 수 있게 개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비만 치료 고객의 24시간, 일상 생활 동안의 칼로리 소모량이 정확히 시간 단위별로 측정되며, 측정된 소모 칼로리 정보는 전자차트 시스템에 자동 입력 됩니다.
이렇게 CMS-D를 통해 수집된 고객의 시간대별 칼로리 소모 패턴과 소모량 등의 정보가 전자 차트 시스템에 연동, 반영됨으로써 의사가 진료실에서 보다 효과적인 행동수정요법을 시행할 수 있다고 신문은 전하였습니다.
실제 365mc비만클리닉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칼로리 모니터 디바이스를 장착하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하루 평균 스텝수와 칼로리 소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40세 여성 37명(평균연령 26.8세, 평균 체중 65.3Kg, 평균 BMI 24.66)을 대상으로, CMS-D를 착용하게 하고, 2주간의 소모칼로리와 활동량을 분석한 결과, 첫날부터 4일째까지는 하루 평균 262kcal를 소모했으나, 5~7일째는 314.6kcal를 소모, 8~14일째는 321.3kcal를 소모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일 평균 스텝수도 처음 7,252에서 2주째에는 8,570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문에서 김하진 수석원장은 “칼로리 모니터 디바이스(CMS-D)는 착용 후 처음 1차 데이터 확인 후 목표량을 설정하게 되며, 스텝 수나 소비칼로리를 하루에 2~3회 체크하면서 스스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며 “CMS-D는 운동이나 활동량을 늘이기 위한 동기부여가 필요하거나, 꾸준히 운동을 함에도 체중이 잘 줄지 않는 경우, 체중감소가 미비함에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등에 활용하면 운동에 대한 동기 부여 효과는 물론, 운동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계획 수립 등 행동수정요법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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