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는 [임산부 비만 심한 합병증 부른다.]라는 제목으로 임신을 하였을때 가져오는 비만의 위험성에 대하여 365mc 클리닉 하창욱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임신시의 비만은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전자간증 등 모체와 태아에게 여러 가지 합병증과 부작용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에 매우 위험하다. 더군다나 임심시의 비만은 태아가 출생 후 성인이 되어서도 여러 가지 성인병의 원인 제공을 할 수도 있다.
여성의 경우 과체중으로 될 수 있는 위험 시기는 가임기인 24세에서 34세로 남성이 이 시기에 비만이 될 수 있는 위험성보다 2배 정도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 임산부 비만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으로는 태아의 기형 발생이 1.8배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거대아 출산 가능성도 1.5~2배 가량 증가한다. 이 외에도 모체의 고콜레스테롤 증으로 인해 향후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의 위험성도 증가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여성의 경우 비만은 본인뿐 아니라 향후 자녀의 미래의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인지하여 적절한 체중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임신 전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임신 중에도 무조건 잘 먹는 것이 좋다는 오해는 과거 먹는 것이 부족하던 시대의 얘기므로,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하되, 평소 섭취량보다 일부러 고영양식을 구성하여 식사량을 늘릴 필요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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