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신문에서는 ‘비만, 운동보다 폭식 여부가 더 큰 영향 미친다’ 라는 주제로 365mc 비만클리닉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2011년 4월부터 6월까지 국내외 28개 네트워크 병원을 내원한 365mc 비만클리닉초진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비만그룹으로 분류된 초진 고객들이 오히려 더 많이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였습니다.
365mc비만클리닉은 여성 초진 고객 4118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설문 조사를 실시 한 결과 비만 그룹에서 "운동한다"는 응답자(798명) 중에서 "폭식할 때가 있다"는 응답자는 590명(74.8%)이었다. 즉 운동을 하면서 폭식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상그룹(2396명)에서 "운동한다"는 응답자(1051명) 중에서 "폭식할 때가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731명(69.6%)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에대해 김하진 원장은 "다이어트 때문에 운동을 시작했으나 운동 후 과식 또는 폭식을 하고 그에 대한 죄책감으로 다시 격렬한 운동을 한 후, 과식 또는 폭식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며 "운동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운동 후 넘치는 식욕을 조절하는 것도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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