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는 최근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게보린 다이어트’를 비롯한 약물 다이어트의 심각한 후유증에 대해 보도하면서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였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효과가 검증 되지 않은 ‘약물 다이어트’ 인데 전문의에게서 처방 받는 식욕억제제가 아닌 앞에서 말한 게보린 다이어트를 비롯하여 이뇨제, 변비약 등을 이용하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이들의 구토나 설사 또는 수분 배출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체중을 줄여준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몸 속의 수분 등을 배출할 뿐 체지방 감소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신문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게보린을 과다복용 할 경우 구토, 설사 등은 물론 소화기관 내 출혈, 의식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있으며 이뇨제 또한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마찬가지로 신장 기능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신부전증에 이르는 심각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신문에서는 이러한 약물 다이어트에 빠지는 이유를 일시적인 체중감소를 ‘살이 빠진다’ 는 것으로 오인하면서 만족감과 희열에 빠지기 때문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통 비만약이라 하면 먹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살 빼는 약’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비만 전문의가 처방하는 비만약은 체중을 팍팍 줄여주는 약이 아니라 식욕을 억제해 비만 치료를 돕는 약입니다.
또한 신문에서는 비만약의 궁극적인 목적은 단기적인 식욕억제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이는 데 있으며 체중을 효과적으로 감량시킴으로써 초기 반응도를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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