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7일 TV조선 모닝뉴스 건강매거진이 방송되었습니다.
방송에서는 하루 섭취량의 50% 이상을 저녁 시간에 먹거나, 취침 전 음식을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야식 증후군이라 소개하였습니다.
취짐전 야식을 먹어야 잠이 든다는 사례자분께서는 야식을 먹지않고 자면 배가 고파서 잠을 잘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방송에서는 저녁 식사 후 하루 총 섭취량의 25%를 넘고, 취침 전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잠들기 어려운 경우가 야식 증후군으로 진단된다 하면서 우리나라 성인인구 100명 중 1명꼴로 나타난다고 소개하였습니다.
이어서, 365mc비만클리닉 어경남 원장님께서는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을 가지고 잠이 들면 위, 식도 역류증과 위염과 같은 위장질환 위험도도 같이 높아지고, 수면의 질이 떨어져 낮 동안 만성 피로감을 호소하게 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방송에서는 만약 야식 욕구를 참기 어렵다면 저열량, 저당분이면서 포만감을 주는 오이와 당근 등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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