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일 MBN 뉴스와이드에서는 '폭식증, 여성이 남성 18배'가 된다고 방송되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몰아서 먹거나 이유 없이 구토하면, 폭식증 진단이 나오게 된다고 소개하면서 여성 폭식증 환자가 남성에 18배나 된다고 하였습니다.
폭식증은 지나치게 많은 음식물을 단시간 내에 빠른 속도로 먹는 걸 반복적으로 하면 폭식증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폭식증 환자는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이고,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18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방송에서는 소개하였습니다.
이어서, 365mc 비만클리닉 김원준 원장님께서는 여성은 남성보다 외모에 더 신경을 쓰게 되고,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시도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밭게 되고, 그 때문에 폭식증이 초래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폭식증은 1년 정도 약물과 상담 치료를 병행하면 증상이 나아지지만,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과 스트레스를 떨치지 못하면 언제든 제발 할 수 있으며, 영양의 결핍과 과잉을 가져와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과 같이 성인병으로 악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서, 폭식증은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고 방송에서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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