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에서는 서울365mc병원 송미현 식이영양상담센터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지나치기 쉬운 영양성분표에 대한 다이어트 상식을 소개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1회 제공량에 해당하는 열량을 총 열량으로 착각하면, '아차'하는 순간 고열량 제품을 섭취하게 된다"며 "업체별로 1회 제공량을 기준치인 1회 제공기준량의 67~200% 미만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표시할 수 있어 같은 종류의 식품이라도 회사별로 1회 제공량이 각각 다르게 표시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1회 제공량을 적게 표시하면, 동시에 열량 및 나트륨 함량도 자연스럽게 낮게 표기돼 현혹되기 쉽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1회 제공량의 함정을 피하기 위해서는 낮은 수치로 표시된 1회 제공량에 현혹되지 말고 총 섭취량을 계산해야 한다. 또 %영양소 기준치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식약처가 권장하는 성인 하루 섭취량은 2000kcal이며,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6티스푼(25g) 이하, 나트륨 권고량은 2000mg"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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