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는 [사과 같은 엉덩이 만드는 비법] 이라는 주제로 이선호 원장님의 칼럼 전문을 기사에 소개하였습니다.
최근 단순히 가늘고 날씬한 몸매가 아닌 탄력 있고, 탱탱한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처럼 몸매를 그대로 보이게 하는 패션으로 인해, 전체적인 몸매 라인에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
몸에 착 붙는 옷의 맵시를 살리는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엉덩이다 보니, 보정 속옷은 물론 힙업을 위한 운동 기구 등 탄력 있고 예쁜 엉덩이 모양을 위한 장치(?)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사과’ 모양의 동그랗고 탄력 있는 힙을 원한다면, 걷기는 물론, 다리 스트레칭, 다리와 허리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30분 정도는 따로 걷기 시간을 확보한다거나, 이마저 힘들다면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한두정거장 정도는 걸어다닌다는 등 다리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힙라인 개선을 위해 노력해보자. 업무나 공부 등을 위해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면, 자세를 바로 하고, 한시간에 한번 정도는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면 탄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힙업을 위해 소개되고 있는 벽 짚고 서서 뒤로 다리 들어 올리기, 누워서 허리와 엉덩이 들어 올리기, 또는 엎드린 상태에서 다리를 위로 들어올리기 등 운동도 도움이 된다.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반신욕을 하거나, 마사지를 하는 것도 엉덩이와 허벅지에 쌓이기 쉬운 셀룰라이트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힙라인을 망치는 하체 비만의 요인인 짠 음식은 물론, 빵이나 과자와 같은 탄수화물류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힙이 쳐지거나, 살이 많이 쪄서 라인이 예쁘지 않은 경우에는 운동과 체조만으로 이를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 경우 힙 아래 부위의 군살을 제거하고, 탄력을 높이는 시술을 통해 힙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다 빠르고 확실한 힙업을 원한다면, 지방흡입수술을 통해 불필요한 부분의 지방을 빼고, 전반적으로 힙라인을 교정할 수 있다.
늘어진 힙 때문에 다리가 짧아 보이는 경우에도 힙업을 위한 전문 관리나 수술을 통해 힙은 물론 전반적인 다리 라인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지방흡입수술 등으로 힙라인을 개선한 고객들은 힙라인과 함께 다리가 길어 보이는데 대한 만족감도 매우 높다.
한편 엉덩이에 살이 없어 볼륨감이 없는데 대한 콤플렉스를 갖고 있거나, 양쪽 힙 사이즈가 다른 경우에는 지방을 이식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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