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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임신 비만이 아기 기형 부른다.

작성자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작성일 2011-04-18 조회수 1791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는 [임신비만이 아기 기형 부른다]는 주제로 365mc 비만클리닉 하창욱 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임신시의 비만은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전자간증 등 모체와 태아에게 여러 가지 합병증과 부작용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에 매우 위험하다. 더군다나 임심시의 비만은 태아가 출생 후 성인이 되어서도 여러 가지 성인병의 원인 제공을 할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비만이 임산부에게 미치는 대표적인 영향은 아두골반 불균형으로 인한 제왕절개율의 증가를 꼽을 수 있다. 또한 마취 자체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수술 후 합병증도 증가할 수 있다.

임산부 비만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으로는 태아의 기형 발생이 1.8배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거대아 출산 가능성도 1.5~2배 가량 증가한다.이처럼 여성의 경우 비만은 본인뿐 아니라 향후 자녀의 미래의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인지하여 적절한 체중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정상 체중인 임신 여성은 임신 도중 체중 증가를 대략 12kg (저체중 임신부 12~18kg, 과체중 임신부 6~11kg, 비만 임신부 6kg 이하)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으며 임신 중에도 무리하지 않는 정도의 스트레칭과 요가, 걷기 운동 등을 통해 활동량이 크게 줄지 않도록 유의하도록 해야 한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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