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에서는 다이어트를 망치는 스트레스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365mc 비만클리닉의 도움말을 인용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신체가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과다 분비하는데, 이는 심장박동과 호흡을 빠르게 해 전신 근육을 긴장하게 하기 때문에 장기간 동안 과다 분비되면 식욕을 증가시켜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반면 세로토닌은 기분을 좋게 해주는 신경전달 물질로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음식 섭취량을 줄이려는 욕구를 일으키며 코티솔의 수치를 낮추기도 합니다.
신문은 스트레스나 우울, 불안으로 인해 세로토닌 등 긍정적인 화학물질이 낮아지면 신체는 신경화학물질의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단순당 같은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는 달콤한 음식이 인슐린이 뇌에서 세로토닌 생성을 활성화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음식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반복하게 될 경우 뇌에 있는 보상중추를 자극해 이후 다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기분 향상을 위해 음식을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신문에서는 이렇게 되면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신도 모르게 먹고, 그로 인해 늘어난 체중 때문에 또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운동이나 취미,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좋으며 다이어트를 하면서 어떤 점이 어려운지, 다른 스트레스 때문에 다이어트가 힘들지는 않은지 먼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신문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문은 운동과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과 마음에 대한 인식과 치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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