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투데이에서는 365mc 비만클리닉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향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실제로 후각이 인슐린 분비를 유발하는 등 다이어트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전하면서 각종 냄새는 단순히 ‘코’라는 감각 기관을 자극하는 데 그치지 않고 뇌까지 전달되어 인슐린 분비를 유발해 식욕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문에서는 새를 맡는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살이 찌거나 빠질 리는 없지만, 어떤 냄새를 맡느냐에 따라 다이어트에 해가 될 수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문에서는 부교감신경과 함께 작용하는 자율신경인 교감신경이 흥분되면 맥박과 혈압, 혈류, 체온, 아드레날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반면 인슐린 분비는 억제해 허기를 덜 느끼고 식욕을 억제하는 상태를 만든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자몽이나 시트러스(감귤류 과일) 향 계통이 대부분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페퍼민트 향과 로즈마리 향 등도 순간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음식에 집중된 신경을 다른 방향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어 식욕을 떨어뜨린다고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향수나 매니큐어의 향도 음식 냄새를 압도해 식욕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사 전에 향수를 뿌리거나 매니큐어를 바르면 주의도 환기하고 식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면 신문에서는 라벤더 향이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늘과 겨자, 생강, 후추 등의 향신료도 식욕을 촉진한다고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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