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에서는 운동도 시간대에 맞추어서 해야 한다는 주제로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님의 도움말을 통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새벽
새벽의 조깅은 지방연소의 효율을 최대화 할 수 있다. 공복의 유산소 운동은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과 잠을 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아침형인간이 아닌 사람에게는 하루종일 피로감이 올 수 있으며 당뇨가 있는 사람도 저혈당이 올수 있으므로 자신의 패턴과 건강을 유념한 뒤 운동을 해야 한다.
점심
식후 바로 운동을 하는 것은 소화도 잘 안 될뿐더러 옆구리가 쑤시는 등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또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식사 후엔 혈압이 보통 상승하므로 위험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려면 차라리 운동을 먼저 한 다음, 식사를 하는 방법이나 또는 식사 후에는 가볍게 20~30분 정도 걷기 운동 정도가 좋다.
저녁
저녁에 지나치게 강도가 높은 운동은 다음날 피로감이 상승되고 당일 저녁에는 불면증도 생길 수 있다. 특히 늦은 시간일수록 생체 리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심야 운동이 불가피하다면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 놓은 후에 운동을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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