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에서는 [술도 안먹는데 지방간? 단 음식·과식이 주범]이란 제목으로 365mc 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전문의들은 술을 자주 마시지 않아도 탄수화물 위주의 과식, 단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에도 과음 못지않게 지방간을 유발한다고 지적한다. 소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다.
지방간은 간염과 달리 간세포 자체에 염증이 생기거나 파괴된 것이 아니고 간세포 속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정상적인 사람의 간 무게는 약 500g이지만 지방이 낀 간은 이보다 더 무겁고 크기가 늘어나 간이 노란 색깔의 기름기를 띠면서 팽창한다고 하였습니다.
◆ 조깅ㆍ자전거타기 등 유산소운동 효과
지방간의 치료와 예방은 술을 끊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는 것이다. 술을 마시는 사람 중 46%, 비만한 사람 중 76%가 지방간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절주(節酒)와 체중 감량은 반드시 필요하다.
또 몸에 지방을 축적시키는 것은 지질보다 당질(탄수화물)이기 때문에 밥이나 빵, 면류, 과자류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과일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가 단맛이 나는 음식도 내장지방과 간지방에 적이다. 김남철 365mc비만클리닉 대표원장은 "내장지방뿐만 아니라 비만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최대 비결은 `저탄수화물`에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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