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에서는[S라인 임산부 부러워? 이렇게 해봐!]라는 주제로 365m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임신 중 추가로 필요한 에너지는 임신 5개월까지는 1일에 150kcal, 6개월 이후는 1일 약 350kcal 정도이다. 150kcal는 삼각김밥 하나가 160~180kcal라고 할 때 1개에도 미치지 않는 칼로리므로 임신하면 두 배로 먹어야 한다는 말은 잘못된 것이다.
임신 중에는 단순히 칼로리 감소에만 신경쓰기 보다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음식이나 당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줄이고 무기질과 단백질 섭취를 고려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 임산부는 쉽게 공복감을 느끼게 되므로 칼로리가 낮으면서 영양가가 높은 버섯, 미역, 두부, 토마토, 고구마, 닭가슴살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산모들에게 흔한 변비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임신 후기에는 몸이 무거워지면서 활동량이 적어지므로 칼로리가 높은 튀김류, 패스트푸드, 피자 등은 적당량만 섭취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신 중 적당한 신체 활동이나 운동은 유산이나 조산, 태아 합병증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순산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므로 평소 개개인의 운동량과 체력을 고려하여 운동을 하는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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