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는 살이 찌는 여러가지 이유에 관하여 365mc 비만클리닉 채규희 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유전적 원인
비만이 유전이 되는 것은 이미 여러 연구에서 입증된 바 있다. 부모가 둘 다 비만이 아닐 시 아이가 비만이 될 확률은 10% 정도지만, 한쪽이 비만일 경우 아이의 비만확률은 40%가량에 이른다. 비만한 아이들에게 먹는 양을 줄이자 지방 세포가 더 이상 만들어 지지는 않았지만, 다시 맘껏 먹게 하자 또래의 아이들보다 지방세포가 더 많이 만들어지는 것이 관찰되었다.
환경적 원인
선진국으로 이민을 간 사람들에서 비만의 유병률이 본토에서 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비만은 식습관이나, 문화적, 사회•경제적 상태와 연관된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음식 섭취나 신체 활동에 영향을 미쳐 유발 된다.
심리적 원인
음식섭취나 신체적 활동은 정신적인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실제로 비만인 사람 중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것으로 해소를 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시 뇌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감소되면서, 대신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려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에너지 대상의 불균형
에너지의 균형은 늘 에너지 섭취와 소비의 관계로 이루어진다. 이 둘의 차이는 늘 존재하지만 우리 몸은 이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면서 일정한 체중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섭취 에너지가 더 높은 상태로 칼로리의 차이가 계속 누적이 된다면 이러한 균형이 깨지게 되며 이로 인해 체증의 증가와 질병이 유발 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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