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뉴스에서는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여름에 쉽게 마시는 음료수에 대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최근 존스 홉킨스 대학,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듀크 대학 등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설탕이 포함된 음료를 하루에 1잔 줄이는 것이 음식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보다 체중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였습니다.
코카콜라 100ml의 당분 함량은 약 10.7g이나 오렌지주스는 12g 이상의 당분이 들어 있다. 보통 과일 주스를 고를 때 ‘무가당’ 이라고 하면 당이 1%도 들어가지 않으리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무가당 주스 2잔을 마시면 1일 설탕 섭취량(50g)을 초과하는 양의 당분을 섭취하게 된다.
무설탕 음료 또한 설탕만 들어가지 않았을 뿐이지 액상과당이나 아스파탐 등의 감미료가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당이 적다고 볼 수 없다.
커피 음료 또한 블랙이라고 하더라도 설탕이 포함된 제품이 대부분이고 모카나 초콜릿이 들어간 커피 음료는 비스킷 한 통 또는 아이스크림 한 통에 맞먹는 양의 설탕이 포함되어 있다. 시중에 파는 옥수수차, 혼합차 등은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고 당이 거의 없지만 구수한 향을 내는 합성착향료가 식욕을 자극하게 될 수 있다.
만약 음료를 마시고 싶다면 녹차, 블랙커피 등 합성착향료 및 합성감미료가 포함되지 않은 음료들이 적절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많이 마셔도 칼로리 걱정 없는 다이어트 음료, ‘물’을 음료 대신 마시는 것이 진정 다이어트를 위하는 길일 것이다라과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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