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서울에서는 수술은 사람이 한다는 주제로 365mc비만클리닉 이선호 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기사도 보도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지방흡입의 처음 소개된 것은 1977년 이탈리아의 피셔라는 의사에 의해 개발됐다고 한다. 당시 가는 흡입관을 진공펌프에 연결해 음압으로 직접 지방세포를 뽑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초창기 지방흡입의 가장 큰 문제는 출혈과 통증이었다. 이후 30년 동안 출혈과 통증을 줄이기 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고 최근에는 초음파기기, 파워진동기, 레이저기기, 위터젯기기 등 지방을 부드럽게 분쇄하는 기술이 거듭 발전해 지방흡입술의 시간을 단축시키고, 조직 손상을 줄여 여러 가지 부작용과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하였습니다.
레이저 지방흡입술의 과정은 담당 전문의가 수술 후 결과를 고려해 지방을 제거할 부위를 세심하게 디자인하고, 수술이 시작되기 전 수술 부위에 외부 레이저를 조사한다. 혈압, 맥박 등 기본적인 신체 상태가 정상인지 체크한 후 진통제 등 수술 전 약물을 주사로 투여한다.
365mc 이선호 원장은 “지방흡입에 도움을 주는 최신의 기계는 이전의 것보다 기능면에서 정교하고 더 안정적인 수술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명심할 것은 수술은 기계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한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또 “아무리 최신의 첨단기계라 할지라도 임상경험이 별로 없는 의사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어렵다. 충분한 진료와 상담을 하고,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등에 대한 설명도 충분히 들은 후,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며 무리한 지방흡입수술은 지양해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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