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5일 아폴로미디어 에서는 Dr.신 건강따라잡기 다이어트가 방송되었습니다.
오늘의 상담 주제는 '다이어트 시술법'입니다.
365mc 비만 클리닉 정래준 원장님은 시술별 구체적인 설명을 했습니다.
"HPL주사요법이란 저장성 용액을 피하지방이 많은 곳에 투입하는 것입니다. 복부 같은 경우에는 800cc에서 1000cc정도 주입을 합니다.
삼투합에 의해서 지방 세포가 터지게 되는데 터지는 지방 세포를 레이저나 고주파로 해소를 하는 겁니다.
소변으로 배출이 되거나 자연스럽게 녹게 되거나 이런 것을 유도를 해서 사이즈를 줄이는 시술입니다.
복부나 허벅지 같은 지방이 많은 부위에 효과를 많이 볼 수 있구요, 턱 밑이나 팔에도 시술이 되고 있습니다.
비만의 정도가 심한 분들에게 효과가 크고, 다른 시술에 비해 통증이 심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술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입니다.
카복시테라피는 5분에서 10분정도 짧은 시간에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런치테라피(점심시간에 잠깐 받을 수 있는 시술)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액화 가스를 넣어 미세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유산소 효과를 내는 시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술 받는 동안은 가스로 인한 통증이 있으나, 시술이 끝난 후에는 통증이 없습니다. 이산화탄소이기 때문에 약물에 대한 거부반응을 염려할 필요없는 안전한 시술이라 할 수 있어 가임기 여성이나 혈압, 당뇨환자나 어린이도 시술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탄력성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어, 지방흡입 수술 후나 출산 후에는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이 많이 선호하는 시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메조테라피는 혈액순환, 임파선 순환을 도와주고, 진피층에 지방분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사를 이용해서 단단하게 뭉쳐있는 셀룰라이트를 개선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살을 집어 총을 쏘는 메조건이라는 시술 도구도 있고, 일반적인 주사 바늘로 시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은 거의 없으며 살짝 따끔한 정도 입니다.
메조테라피는 원래 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약물의 성분이 붓기를 줄여주고, 지방을 분해 해 주고, 미세 혈액 순환을 촉진해 주는 여러 약물이 혼합되어 있어 다이어트 시술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필요한 극소량으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습니다"
고주파(RF)는 인체에 무해한 전류를 신체에 넣어 지방분해를 촉진시키기 위해 부분 온도를 높여주는 시술입니다.
열 자극으로 인해 혈액순환도 개선이 되고 분해된 지방이나 노폐물이 배출되는 것에 효과가 있습니다.
엔더몰로지는 롤러사이의 음압을 걸어서 살을 빼기 때문에 부항 자국처럼 어열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 자국은 일주일 정도면 사라지게 됩니다. 셀룰라이트에 효과가 있으며, 팔뚝이나 허벅지에 시술을 주로 합니다.
체외충격파는 요도결석이 있을때 돌을 깨주는 시술입니다. 음파를 쏘아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시술로 이것 또한 지방분해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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