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는 [똑같이 먹는데 왜 나만 살찌지?]라는 제목으로 365mc 비만클리닉 김우준 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같은 양을 먹고도 살이 더 찌고 덜찌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고 몸무게를 그대로 유지하는 사람도 있다. 이 같은 차이는 유전적으로 타고난 부분 외에도 ‘기초대사량의 차이’로 설명되곤 한다.
하지만 과다하게 지방을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 지방연소용량도 중요하다. 특히 체지방이 과다한 비만인의 경우, 지방을 섭취하면 분해되기 보다는 체내의 지방과 자꾸 결합하려는 특성을 보인다. 따라서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려면 체지방량을 낮추고 ‘지방연소용량’을 늘리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현재까지 지방연소용량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으로 알려진 것은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이다. 비만인 사람이나 체중을 감량한 사람, 그리고 정상 체중인 사람의 공복 시 근육에서 연소되는 지방양을 비교하면 정상 체중인 사람의 지방 연소량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밝혀져 있지만, 10일간 하루에 1시간씩 운동을 한 후에 비교했을 때에는 공복 시 근육에서 연소되는 지방양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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