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는 흡연과 복부비만의 관계에 대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도움말은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께서 주셨습니다.
신문에서는 담배를 피우게 되면 니코틴 성분이 발열작용을 일으킨다. 몸에서 열이 일어나게 해주는 이 작용 때문에 하루에 한 갑의 담배를 필 경우 200kcal의 에너지 소비가 일어나게 되며 이 때문에 담배를 피우던 사람이 금연을 하게 되면 체중증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흡연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활성산소는 단백질, 핵산, 지방산 등에 손상을 일으켜, 세포의 기능 저하를 유발한다. 또한 흡연으로 인한 열량 소비는 증가되지만 전체적으로 신체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상체형 비만을 유발하게 되어 결과적으론 배가 나오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흡연을 하는 여성이라면 먼저 담배부터 끊어야 옳다.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겉으론 말라도 내장에는 체지방이 축적되어 있을 확률이 높다.
담배를 끊고 나서 체중이 증가하는 것 때문에 금연을 망설인다면, 오히려 조금씩 다이어트와는 더 거리가 멀어지게 되는 셈이다. 담배를 끊은 후 몸무게가 늘어난다 하더라도 일시적인 현상인 경우가 많으며, 담배와 관계없이 식단 조절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문제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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