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서는 365mc 비만클리닉 황지수 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말린과일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과일을 말리게 되면 수분량이 감소하고, 영양분이나 식이섬유, 비타민 함량 등이 높아져 당도와 칼로리가 높아진다.
말린 과일은 수분이 제거된 상태이기 때문에 생과일보다 포만감이 떨어져 많은 양을 먹게 된다. 또 가공된 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말린 과일은 설탕이나 감미료 등이 추가돼 있어서 칼로리도 5~10배정도 높아져 있다. 수분 함량이 적은 말린 과일은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과일 이외의 고구마나 연근, 버섯, 단호박 등의 채소류나 염분을 제거한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는 말려서 먹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하루 섭취량은 주먹을 살짝 쥐어서 손에 잡히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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