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는 부츠에 잘 어울리는 다리라는 제목으로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앵클부츠
발목(Ankle)’ 이라는 뜻을 지닌 앵클부츠는 이름 그대로 발목까지만 올라오는 부츠를 뜻한다. 따라서 발목이 가늘지 않으면 자칫 둔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종아리부터 발목까지 일자로 떨어지는 다리나 발목 부분에 살이 많은 체형이라면 앵클부츠는 피하는 것이 좋다.
미들부츠
미들부츠는 종아리 중간 위치까지 오는 길이의 부츠로 바지와 매치했을 때 캐주얼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방한용 부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양털부츠나 패딩부츠도 대부분 길이로 따지면 미들부츠에 해당한다.그러나 키가 작은 사람이 미들부츠를 신을 경우 자칫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다. 또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 위치이기 때문에 종아리 상단에 근육이 많거나 볼륨이 크면 다리가 더 두꺼워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롱부츠
롱부츠는 종아리 전체를 감싸주기 때문에 다리 결점을 커버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부츠이다. 그러나 무릎에 살이 많거나 허벅지가 두꺼운 경우 굽이 낮은 롱부츠를 신으면 오히려 다리가 짧고 통으로 보일 수 있다. 따라서 발목 라인이 들어가 있고 굽이 있는 롱부츠를 신는 것이 다리를 날씬해 보이게 한다.
만약 이 경우로도 통통한 무릎이나 허벅지를 가릴 수 있다면 아예 무릎 위까지 오는 니하이(Knee-High)부츠 등을 신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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