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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쩍 마른 여대생 딸 몰래 과식하고 토할지도

작성자 헬스조선 작성일 2012-02-09 조회수 1784
헬스조선에서는 대식증과 신경성 폭식증에 관한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365mc 비만클리닉 신촌점 김정은원장님께서 주셨습니다.

기사에서는 폭식증은 일반적인 '과식'과 먹는 양에서 현저한 차이가 있다. 일반인은 과식을 해도 배가 너무 부르면 먹는 것을 중단하지만, 폭식증 환자는 눈에 보이는 음식이 없어질 때까지 먹는다고 하였습니다.

김정은 원장은 "대식증 환자는 폭식한 뒤 후회만 할 뿐 칼로리 소비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에 비만이 많다"며 "반면, 신경성폭식증 환자는 입에 손을 넣고 구토를 하거나, 설사약·이뇨제 등을 먹어서 배설하려 하기 때문에 정상 체중이거나 마른 사람이 많다"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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