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쿠키뉴스에서는 [고도비만 합병증 위험, 위밴드 수술로 낮춘다?]라는 제목으로 위밴드 수술에 관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도움말은 365mc 위밴드센터 조민영 원장님께서 주셨습니다.
기사에서는 고도비만은 더 이상 외적인 미(美)의 문제가 아닌 질병으로 인식해야 한다.
고도비만은 단순한 일반 비만에 비교해볼 때 지방세포의 크기부터 다르며 신체, 특히 복강 내 혈액 및 림프구의 흐름을 방해해 우리 몸 속 곳곳에서 각종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대사장애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만성 합병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심하면 생명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실제 한 보고에 따르면 정상체중인 사람과 비교했을 때 비만인 사람은 당뇨에 걸릴 위험이 2배, 고혈압 확률 1.5배이며, 고도비만인 경우는 당뇨 5배, 고혈압은 2.5배로 일반 비만에 비해서도 더 높은 편이다.
고도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현재로써 외과적인 수술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고도비만 수술 중 최근 가장 보편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이 위밴드 수술이다. 위밴드 수술은 위에서 식도로 이어지는 입구를 실리콘 형태의 밴드로 묶어 식욕을 조절, 지속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게 도와준다. 현재 미국 고도비만 환자의 40% 이상이 위밴드 수술을 선택할 정도로 보편적인 수술이며 앞으로 그 수는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조 원장은 “위밴드 수술 후 1년~2년 반 사이 경과를 봤을 때 제2형 당뇨는 90%이상, 수면무호흡증 80%이상, 고혈압 70%이상, 각종 암으로 인한 사망위험도 90%이상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위밴드 수술의 목적은 단순히 고도비만 환자들의 체중을 감량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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