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0일 YTN 뉴스12 에 365mc 지방흡입센터 최정국 원장님께서 출연하셨습니다.

뉴스에서는 지난 12년 동안 국민 건강 통계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여성의 체중 양상이 고도비만과 저체중으로 양극화가 더 심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특히 방송에서는 30대 여성이 출연하여 고등학교 시절부터 고도비만이었으나 36.5위밴드술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반면 20대 여성 출연자는 키와 비교하면 몸무게가 미달로 나오는 저체중 판정을 받았지만, 자신의 몸에서 살을 더 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고도비만과 저체중으로 양극화가 심해졌고, 남녀 모두 고도비만율은 과거보다 2배가량 증가하였으며, 특히 20~30대 젊은 여성층은 저체중의 증가 폭이 넓어졌다고 말하였습니다.

365mc비만클리닉 최정국 원장님께서는 저체중 여성들은 더욱더 날씬해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살 빼기를 더 하게 되고, 비만 여성들은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 때문에 요요현상을 반복하다 보니 체중이 더 양극화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말씀하였습니다.

방송에서는 정상적인 체중을 위해 단기간에 생활습관을 바꾼다는 생각을 버리고, 생활을 규칙적으로 바꾸는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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