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에서는 [글루텐만 피해서는 체중감량 안 돼 … 균형잡힌 식사 중요]란 제목으로 김우준 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밀을 배제한 식단을 통한 글루템프리 다이어트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글루텐프리 식품은 밀을 쌀·옥수수 등으로 대체할 뿐, 밀과 쌀·옥수수 등은 칼로리가 비슷하다"며 "글루텐프리 식품 중에는 글루텐을 제거한 대신 설탕과 지방이 더 많이 첨가돼 있어 결과적으로 열량이 더 높은 제품도 있다" 설명했습니다.
또한 "외국의 연구에 따르면 글루텐에 대한 신체 저항이 없는 사람이 글루텐프리 식품을 섭취한 결과 81%가 외려 체중이 증가했다는 연구도 있다"며 "그만큼 소화장애를 일으키지 않고 그대로 몸에 흡수됐기 때문이다. 영국 영양사협회도 단순히 글루텐을 먹지 않는 것만으로는 체중 감량 효과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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