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또한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구분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국민 중 35%가 비만인구로, 비만에 해당하는 사람일 경우 체중의 5~10%를 감량하는 것만으로도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 고혈압 및 당뇨병을 비롯한 당대사 이상 등 각종 성인병이 복부비만과 함께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는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의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사망률까지 감소한다는 결과 발표가 있다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은 “다이어트 서포터즈! 당신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비만의 위험성을 알리고 전 국민의 건강 관리와 올바른 비만 약물 사용, 체계적인 비만 치료를 위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해왔으며, 2015년 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에서는 국내 유명 비만치료 전문의와 함께 3개월 동안 안전하고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도전할 ‘다이어트 챌린저’ 2기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기사에서는 다이어트 챌린저 2기에 도움을 줄 전문의로는 스토리온 ‘렛미인’의 비만 및 체형 전담 주치의를 담당한 바 있는 365mc 비만클리닉의 채규희 원장등 8인이 비만 전문 멘토로 참여해 ‘다이어트 챌린저 2기’ 챌린저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비만 탈출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