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 부산시는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중국 랴오닝성의 성도인 선양시에 있는 샹그릴라호텔에서 부산의 우수한 의료·관광자원을 소개하는 ‘2015 의료관광 해외특별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라인업 치과, 뉴라인 성형외과, 엘리움 여성병원, 이룸 여성병원, 365mc 비만클리닉 부산점 등 8개 의료기관이 중국의 전문병원 20여 곳과 '의료기술 상호교류 세미나'를 연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이번 해외특별전에는 부산의 주요 의료기관, 의료기기업체, 화장품업체, 해외환자 유치업체, 한의원 등 44곳이 참여한다며, 선양시는 중국 동북 3성 지역의 경제·문화·교통·상업·무역의 중심지로서, 인구는 825만 명으로 소비가 왕성하고, 재중동포도 15만 명이 거주하고 있어 의료관광 잠재 수요층이 많은 도시로 알려져 있다고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