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는 내 손안의 세상을 열어준 스마트폰의 편리에 푹 빠져 중독 수준에 이르면 뚱뚱해질 위험도 커진다며, 실제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운동량이 부족하고, 비만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365mc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20~30대 일반인 12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실태와 비만도(체질량지수, BMI)를 분석한 결과, 하루 스마트폰 사용량이 3~5시간 이상(28.9%)인 경우 1~3시간 미만인 그룹(18.8%)에 비해 비만율이 54%, 절반 이상 높게 조사됐다며, 5~7시간 이상인 그룹의 비만도는 전체 38.3%에 달했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365mc 대전 지방흡입센터 김우준 원장은 “하루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을 경우 체중관리와 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불가피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한다면 취침 전에는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시간에 제한을 두고, 주 3회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지속해 부족한 운동량을 늘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