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이 국민 참여 크라우드펀딩으로 만들어진다며, 비만클리닉 전문병원이 365mc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숲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에 제안을 해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또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프로젝트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평균 나이가 90세인 가운데, 다음 세대가 위안부 피해 역사를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숲을 조성하자는 목적에서 시작됐다. 숲 현판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이 기록될 예정이라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사에서는 지난 13일부터 모금을 시작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조성 프로젝트(nabiforest.org)에 365mc가 이번 숲 조성 기반공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며, 향후 365mc는 숲 조성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식수 심기 등 매월 지원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