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이 국민 참여 크라우드펀딩으로 만들어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에 365mc 병원이 사회공헌 차원으로 요청해 시작된 것으로 평소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여성과 학생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대변해 온 사단법인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사회혁신을 꿈꾸는 디자인 회사 ‘마리몬드’가 협력하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어 기사에서는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조성 프로젝트(nabiforest.org)는 지난 13일부터 모금을 시작했으며, 365mc는 이번 숲 조성을 위해 5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전달했습니다. XM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