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는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이 국민 참여 크라우드펀딩으로 만들어진다며,'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프로젝트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평균 나이가 90세인 가운데, 다음 세대가 위안부 피해 역사를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숲을 조성하자는 목적에서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에 365mc 병원이 사회공헌 차원으로 요청해 시작됐으며 평소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여성과 학생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조성 프로젝트(nabiforest.org)는 지난 13일부터 모금을 시작했으며, 365mc는 이번 숲 조성을 위해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