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에서는 365mc의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숲 조성 등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비만치료전문 365mc병원(이하 365mc)이 통 큰 사회공헌활동에 나서 화제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로·추모하기 위한 숲 조성에 앞장선 것으로, 명칭은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365mc가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에 먼저 제안하면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전에도 365mc는 NGO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캠페인, 희귀난치성질환자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며, 2012년에는 원장단이 직접 사재를 모아 소외계층지원을 위한 ‘365mc복지재단’을 설립했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365mc 이선호 이사장은 그동안 양로원건립 및 운영, 네팔 지진피해지원금 기부, 칼로리나눔캠페인 등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며, 직원을 비롯해 병원고객 상당수가 여성이라 이번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여성을 위한 뜻 깊은 활동이 없을까 생각하던 중 위안부할머니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숲을 조성해보자는 직원의 제안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인터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