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에서는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착공식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추모 숲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착공식이 3일 상암 월드컵 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착공식은 위안부 생존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의 첫 번째 나무를 심고,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식수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설명과 함께.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은 서울시에서 부지를 제공했으며,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리는 10월 3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숲 디자인은 영국 첼시 플라워쇼 아티즌 가든 부문 최고상 수상자인 황지해 작가가 맡았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사에서 착공식은 9월 3일 오후 2시 상암 월드컵 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숲 조성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365mc(홍보팀/02-543-3444(내선114))에 문의할 수 있다고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