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에서는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숲 착공식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숲이 조성된다며, 서울시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365mc복지재단, 숲 조성 전문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 등은 3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 징용당한 소녀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숲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착공식을 열었다고 전달했습니다.
또한, 3일 오후 상암 월드컵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를 포함해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트리플래닛, 365mc병원, 마리몬드 그리고 숲 조성 청년 자원봉사 단체인 트리피플 관계자가 참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365mc 복지재단 이선호 이사장은 "우리 사회 여성들을 위한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보고자 직원들의 많은 의견이 쏟아졌고, 한국 국민이라면 잊어서는 안될 우리의 아픈 역사, 할머님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아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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