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에서는 싱글들이 추석연휴에 다이어트 등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는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23일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비만치료 의료기관인 365mc와 함께 10일부터 16일까지 전국 20~30대 미혼남녀 238명(남성 86명, 여성 152명)을 대상으로 ‘싱글의 명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가량(47.1%)이 추석의 주된 시간을 가족과 함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명절을 ‘나를 위해 투자할 것’이라는 답변이 전체의 64.3%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기 발전을 위한 추석의 구체적인 계획에는 남녀 공히 ‘여행’(남 34.9%, 여 34.5%)이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여성은 ‘성형 또는 미용관리’(18.1%), 건강을 위한 ‘몸매관리’(17.7%), 피로에 좋은 ‘스파 및 테라피’(14.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김정은 365mc 람스센터 대표원장은 “명절 후에 고칼로리 음식이나 폭식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미용 및 건강 관리가 목적이라면 무조건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보다 자제력이 중요하다”며,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지만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적정량을 섭취하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