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뉴스]에서는 추석연휴 싱글들의 계획 중 자아개발 및 다이어트에 대한 답변이 높다는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26일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 www.duo.co.kr)'가 비만치료 의료기관인 '365mc'와 함께 10일부터 16일까지 전국 20~30대 미혼남녀 238명(남성 86명, 여성 152명)을 대상으로 '싱글의 명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가량(47.1%)이 추석의 주된 시간을 가족과 함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며, 명절을 '나를 위해 투자할 것'이라는 답변은 전체의 64.3%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자기 발전을 위한 추석의 구체적인 계획에는 남녀 공히 '여행'(남 34.9%, 여 34.5%)이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여성은 '성형 또는 미용관리'(18.1%), 건강을 위한 '몸매관리'(17.7%), 피로에 좋은 '스파 및 테라피'(14.6%)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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