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에서는 지방흡입 및 람스시술에 관해 예비신부들의 문의가 늘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결혼 전 예비 신부들은 무조건 체중을 감량하는 것에만 치중하여 단순히 굶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살을 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갑자기 살이 빠질 경우 얼굴 살만 홀쭉해져 나이가 더 들어 보일 수 있다며, 때문에 급하게 살을 빼는 것은 좋지 않으며 최소한 2개월, 넉넉잡아 3개월 전부터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다이어트 중에도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이 부족하지 않도록 고루 신경을 써야 하며 하루 세끼 식사도 거르지 않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 해결되지 않는 특정 부위는 지방흡입 수술로도 관리가 가능하다. 팔 부분과 겨드랑이 앞 볼록과 뒷 볼록 부분은 드레스를 입을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위이다. 이 부분의 살들은 체중이 빠진다고 하더라도 빼기 힘든 부분이므로 지방분해주사 시술 혹은 지방흡입 수술과 같은 의료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365mc 이선호 이사장은 “웨딩드레스를 입기 위해 식사량을 심하게 줄인다면 원하는 부분의 살이 빠지기 보다는 얼굴과 가슴 등 정작 빼고 싶지 않은 부위의 살만 빠지게 된다. 따라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건강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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