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에서는 최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늘어난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에 대해 소개하면서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먼저 압박붕대나 보정속옷 등을 이용한 압력을 통해 살을 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우려하며 꽉 끼는 옷을 입으면 직접적인 다이어트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적당한 긴장감을 줘 일시적으로 음식 섭취량을 줄일 순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체내 순환을 억제해 오히려 지방이 쌓이기 쉽게 만듭니다. 몸을 압박하는 것보다는 이완을 돕는 요가 등의 운동을 하거나 편안한 옷을 입어 체내 순환 능력을 높이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 신문은 맥주병으로 다리를 문지르거나 꼬집는 등의 물리적 힘을 가하는 것이 체지방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전하면서 이 같은 행위는 혈액 순환을 촉진해 부종을 완화하기는 하지만 직접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보인다고 하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문은 하이힐을 신으면 다리가 날씬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상식도 잘못된 것으로 시각적인 효과에 불과하다고 전하였습니다. 종아리-허벅지-엉덩이-허리-어깨 등이 긴장되면서 종아리 뒷부분의 근육을 탱탱하게 유지해 다리 모양이 예쁘게 보이는 효과는 있지만 하이힐의 잦은 착용은 종아리 근육을 많이 사용하고 긴장하게 해 오히려 종아리 근육이 더 두꺼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주일에 적어도 한두 번 정도는 다리와 발에 부담을 주지 않는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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