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에서는 [다이어트,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사실일까?]란 주제로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체질을 이해하자
다이어트 때문에 식사량을 줄였는데도 살이 계속 찌는 이유는 식사량이 줄어 몸이 이를 평상시 상태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기초 대사량이 줄어들면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되기 때문이다.
식습관을 바꾸자
식습관이 나쁘면 99%가 살이 찌는데, 사람들은 자신의 식습관이 나쁘다는 것을 잘 모른다. 대부분은 남들보다 많이 먹었더라도 그 사실을 잊어버린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좋아져서 많이 먹게 된다.
여성들의 고민 중 하나는 결혼 후에 살이 쪘는데 원인을 모르겠다는 것이다. 원인은 간단하다. 대부분의 기혼여성은 가족이 남긴 음식을 처리하기 때문에 자연히 살이 찌게 된다.
이러한 습관을 막기 위해서는 음식을 개인 접시에 덜어 먹는 습관을 들여 자신이 얼마나 먹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가족들도 자기 접시 위에 음식을 덜어 남기지 않고 먹도록 습관을 들이면 엄마가 남은 음식을 먹게 되는 일이 없다.
다이어트는 식욕과의 전쟁이다.
명심할 것은 자주 먹되 하루에 먹는 음식의 총량을 생각하면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배고픔은 억지로 참지 말고 식사 시간 사이에 허기를 잠재울 수 있는 간단한 간식을 먹어 폭식을 막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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