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에서는 고도비만의 자들이 고도비만이 될수 밖에 없는 이유와 그 해결책에 대하여 365mc 비만클리닉 조민영 원장님의 도움말로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조민영 대표원장은 "최고의 다이어트는 식이억제지만, 고도비만자들은 이미 위가 늘어났기 때문에 한끼 한 두스푼의 양으로는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였다.
다이어트의 제1 원칙은 일정하게 적게 먹어야 한다지만, 비만환자들은 '일정하게'를 지키지 못하면서 폭식으로 인한 체지방 증가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원장은 "습관은 의지로 고칠 수 없다. 습관은 습관으로 고쳐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한다. "수술 후 일정한 양을 먹고 있는지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까지 관리를 하고 있다"며 "비만 수술 뿐 아니라 모든 수술이 5년이 지나면 안정기를 갖기 때문"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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