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신문에서는 음주횟수보다 음주량이 비만에 더 영향 이라는 제목으로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365mc비만클리닉에서 지난 1~7월 병원을 내원한 20대 초진 여성 1845명을 조사한 결과 매일 술을 반병씩 마시는 것보다 1주에 1~2회 두 병 이상 마시는 것이 체중에 더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고 전하였습니다.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은 “알코올이 체중에 미치는 영향은 성별, 유전인자, 체지방량, 음주량, 음주횟수, 음주 방법 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다르지만 허리둘레, 허리와 엉덩이 비율에 미친다는 것은 대부분의 연구결과에서 동일하게 나타난다”며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음주 횟수는 물론 음주량도 하루 1~2잔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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