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에서는 명절, 정말 다이어트의 ‘적’일까? 라는 주제로 365mc 비만클리닉 설문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뉴스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365mc 비만연구소는 2010년 9월 추석 연휴(21일~23일) 앞뒤로 7일 동안(추석 전 13일~20일, 추석 후 24일~10월 1일, 일요일 제외) 비만 관리를 받으러 내원한 여성 고객 3,161명을 대상으로 몸무게의 변화를 조사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결과 몸무게의 변화가 없는 여성은 1,186명(37.5%), 추석 연휴 기간의 유혹을 잘 참고 몸무게 감소에 성공한 여성은 1,009명(31.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다이어트를 꾸준히 해왔던 여성들이 명절에도 체중 관리에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고 하였습니다.
365mc비만클리닉 이선호 원장은 "추석 때는 체중을 감량하는 것보다 현상 유지를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며 ”평소에 식욕을 잘 억제하기 어려웠던 사람이라면 명절기간 동안에는 체중감량보다는 체중유지를 목표로 해야 스트레스도 덜 받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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