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투데이에서는 다이어트로 인한 주름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365mc 비만클리닉 채규희 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우리 몸은 나이가 들면 탄력섬유가 힘을 잃으며 피부가 처지는 노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 탄력섬유가 손상되는 것은 단순히 생물학적 노화 때문만은 아니라고 전하며 살을 빼기 위한 과도한 운동과 사우나도 탄력섬유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주요인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과도한 운동시 신체에서는 ‘프리래디칼’ 이라는 활성산소가 생성되는데 이 산소가 체내에서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지면 노화, 암, 비만 등의 질병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결국 지나친 운동은 에너지 소비 효율을 떨어뜨리며 세포가 노화되어 탄력을 잃게 만든다고 신문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문에서는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 운동하는 중간중간에 찬물이나 수건을 이용해 얼굴의 심부체온을 내려주는 것이 좋다고 전하였습니다. 또 체중감량을 위해서 한번에 장시간 무리한 운동을 하기 보다는 하루 30분~1시간 정도 빨리 걷기나 가벼운 조깅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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