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KBS 2TV 개그콘서트 '헬스걸'을 통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면서 365mc 비만클리닉 조민영 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연예인이나 TV프로그램의 다이어트 방법을 따라해서도 성공할 수 없는 이유는 그들처럼 '공개적인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하였습니다. 365mc비만클리닉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위 사람에게 다이어트 사실을 알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답한 사람이 63.5%였다. 비만 관리를 받는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친구와 함께 관리받는 사람의 체중감소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6.5% 높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다이어트 사실을 알리거나 친구와 함께 하면, 협조를 받을 수 있고 동기를 강화할 수 있으며 경쟁심이나 동질감이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신문은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시도 때도 없이 느껴지는 공복감은 다이어트 최대의 적입니다. 보통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공복감은 반드시 참고 넘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배가 고플 때 무조건 참는다고 해서 다이어트 성공률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신문은 설명합니다. 히려, 배가 고플 때는 적절한 음식으로 허기를 달래야 중도 포기없이 다이어트를 장기간 지속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마지막 고비는 '체중 정체기'입니다. 누구나 살이 쭉쭉 빠지다가도 좀처럼 체중이 줄지 않는 시기를 맞는데, 이는 기초대사량과 인체의 항상성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이 때 많은 사람이 조급하게 생각하다가 다이어트를 포기하는데, 서두르지 않는 것이 핵심이라고 하면서 '체중을 감량한다'는 생각보다는 '현 상태를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조금 더 움직이고 조금 덜 먹으면 6개월이 지났을 때 체중은 많이 줄어 있을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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