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에서는 [요즘 뜨는 다이어트 대용식 大해부]라는 제목으로 365mc 황지수 대표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다이어트 대용식을 제대로 고르고, 효과도 높이는 요령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1 어떤 다이어트 밀을 고를까?
원푸드 다이어트나 지나친 식이제한은 다이어트 시 영양 불균형을 가져온다. 그래서 쉽게 선택하는 것이 다이어트 대용식이다. 다이어트 대용식은 대부분 하루 2끼나 3끼를 먹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영양 성분을 확인한다.
365mc비만클리닉 황지수 원장은 “모든 다이어트 식품이 모든 영양소를 충분히 함유한 것은 아니다. 영양 성분표를 보고 본인의식사 내용 중 부족한 성분을 포함하는 다이어트 식품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2 다이어트 대용식 관련 궁금증 Q&A
굳은 다이어트 결심으로 대용식을 장만했지만 막상 프로그램을 지키려면 쉽지 않다. 때때로 찾아오는 허기, 의지를 무너뜨리는 유혹 등. 다이어트 대용식 관련 궁금증을 서울성모병원 비만외과팀 이상권 교수와 노민영 영양사, 그리고 365mc비만클리닉 강남역점 황지수 대표원장에게 물었다.
Q 다이어트할 때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는데, 다이어트 대용식을 먹을 때도 닭가슴살 같은 단백질을 추가로 섭취해야 하나요?
성인 기준으로 단백질 1일 권장 섭취량은 50g이다. 다이어트 대용식에 단백질 성분이 충분히 함유된 것이 있고, 적은 것이 있다. 대용식만으로 권장량에 미치지 못할 때는 추가로 섭취해도 된다. 그러나 추가 섭취하면 열량이 증가하므로, 처음부터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다이어트 식품을 선택한다.
Q 다이어트 대용식으로 다이어트를 한 후 요요현상이 심하다고 들었어요. 요요현상은 어떻게 막을 수 있나요?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요요현상은 반드시 찾아온다. 다이어트 대용식만으로 식이요법을 진행하면 요요현상이 더욱 심할 수 있다. 운동을 병행해서 근육량을 증가시켜 기초대사량을 늘리면 요요현상을 피할 수 있지만 이 역시 꾸준히 해야 한다.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 평생 다이어트 대용식을 먹을 필요는 없지만, 열량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은 평생 과제다.
Q 다이어트 대용식을 활용하면서 효과도 높이는 요령이 있나요?
다이어트 대용식에 전적으로 의지하기보다는 보조적으로 사용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규칙적인 식사 중에 조절하기 어려운 한두 끼만 다이어트 대용식을 활용한다. 단기간에 갑자기 다이어트할 때는 하루 세 끼 중 열량 조절이 어려운 한두 끼를 대용식으로 섭취하고, 나머지 끼니는 균형 잡힌 일반식을 먹는다.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