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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하나만

분명 몸무게는 똑같은데 … 이상하게 옷태가 살아나지 않는다면?

작성자 조세일보 작성일 2015-06-26 조회수 1066
[조세일보]에서는 나이에 반비례하는 기초대사랑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 생체시계는 나이가 들수록 매년 근육이 줄어들면서 비만이 될 학률이 높아진다며, 김하진 서울365mc병원 대표병원장은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저절로 살이 찌는 이유는 근육량이 감소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이고 “근육은 지방을 태워 움직이므로 근육이 많을수록 더 많은 지방이 연소되지만 나이가 들면 근육섬유가 가늘어져 지방연소율이 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에스트로겐 수치도 무시할 수 없다며, 이는 여성성의 상징인 가슴과 엉덩이를 풍만하게 하며 피부를 윤기 흐르고 탱탱하게 해주는 호르몬인데, 호르몬 변화도 나잇살을 부추기게 되어 여성의 경우 사춘기, 임신, 출산, 폐경 등을 거치며 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변하면서 비만에 더욱 취약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커피나 차처럼 뜨겁게 마시는 음료는 체온을 높여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며 노화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노화를 방지하고 싶다면 약간 찬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으며, 차가운 것을 마시면 우리 몸은 스스로 온도를 높이기 위해 교감신경을 자극해 지방을 연소시킨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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