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에서는 여름철 다이어트 시 주의사항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여름휴가철은 수영복을 입은 타인과 자신의 모습을 비교하며 다이어트 유혹에 빠지는 시기이지만, 여름휴가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살을 빼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고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적절히 운동강도를 조절하며 식이요법 등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요즘 같은 폭염 때는 과도한 식이조절 다이어트는 피해야 한다며, 김하진 서울365mc병원 대표병원장은 "여름철에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나 식사량을 대폭 줄인 다이어트는 무더위와 겹쳐 탈진·빈혈·무기력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따라서 어느 때보다 신경을 써서 다이어트 식단을 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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