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위크]에서는 추석연휴 싱글들의 계획 중 자아개발 및 다이어트에 대한 답변이 높다는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결혼정보회사 ‘듀오(www.duo.co.kr)’는 비만치료 의료기관인 ‘365mc’와 함께 10일부터 16일까지 전국 20~30대 미혼남녀 238명(남성 86명, 여성 152명)을 대상으로 ‘싱글의 명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명절을 ‘나를 위해 투자할 것’이라는 답변은 전체의 64.3%를 차지했으며, 특히 여성의 의견이 73.7%로 압도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기 발전을 위한 추석의 구체적인 계획에는 남녀 공히 ‘여행’(남 34.9%, 여 34.5%)이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여성은 ‘성형 또는 미용관리’(18.1%), 건강을 위한 ‘몸매관리’(17.7%), 피로에 좋은 ‘스파 및 테라피’(14.6%) 순이었다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김정은 365mc 람스센터 대표원장은 “명절 후에 고칼로리 음식이나 폭식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미용 및 건강 관리가 목적이라면 무조건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보다 자제력이 중요하다”며,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지만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적정량을 섭취하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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