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날 행사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의 현판을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숲 조성을 제안하고 전 직원이 모금에 참여한 365mc 병원을 비롯해 아파트 입주민 단체, 고등학생 등 숲 조성 참여자들이 감사장을 받았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365mc 이선호 이사장은 “너무 늦었지만,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일에 참여하게 되어 다행이다. 앞으로 많은 분이 숲을 방문하여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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